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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자기기/뉴스 (16)
이상한 일상

애플의 다음 아이폰인 아이폰12에는 애플이 직접 디자인한 5G안테나가 탑제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퀄컴의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 보다 직접 고안하는 쪽이 더 아이폰을 얇게 만들 수 있다고 판단 했기 때문입니다. 비록 아이폰12가 퀄컴의 X55라는 모뎀을 사용해서 5G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지만, 퀄컴의 안테나 디자인을 적용하는것은 불투명해보입니다. 애플은 이미 스스로 고안한 A13이라는 칩셋을 쓰고 있고, 나아가 다른 회사의 의존도를 더더욱 줄일려고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techradar.com/news/the-iphone-12-could-come-with-a-custom-made-apple-5g-antenna

모토롤라의 폴더블 폰인 레이저(Razr)는 iFixit으로 부터 가장 복잡한 상을 받았습니다. 가장 복잡하다는 뜻은 수리가 용의 하지 않다는 뜻으로 절대 좋은 뜻이 아닌데, iFixit은 레이저를 분해하고, 수리 평점을 1/10을 주었습니다. 또한, iFixit은 기기의 복잡한 구조, 많은 케이블과 함정들이 수리를 어렵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iFixit의 레이저 분해 영상 - https://youtu.be/qbwSJtF0kfU

소니의 신세대 게임기인 PS5가 대당 생산 가격이 $450으로 측정이 되는 바람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의 차세대 기기와 경쟁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S4의 리테일 가는 $399였고, 제조원가는 $380였습니다.이와 같튼 맥락에서 PS5는 $470가 되야 할텐데, 현재 가장 비싼 PS4프로는 $399이고 이것조차 자주 할인이 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3월 한 차례 한국 진출설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국내 저작권 신탁단체들과 음원 제공에 따른 저작료 배분 논의에 난항을 겪으면서 진출설을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저작료 배분 논의가 어느 정도 조율이 되면서 한국 진출 준비를 본격적으로 나선 것입니다. 서울 강남 인근에 한국 지사 사무실을 꾸리고 올해 한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출처-https://entertain.v.daum.net/v/20200213152158386

Front Page Tech는 신뢰 할만한 사람한테 자료를 받은 후 몇일 간의 검증을 걸쳐서 유출된 픽셀 5 프로토타입의 랜더링을 공개하였습니다. 다만, Front Page Tech는 이 랜더링은 3개의 프로토타입 중 한가지 일 뿐이라고 하고, 나머지 2가지의 프로토타입은 현 픽셀4와 비슷한 사각형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픽셀5의 전면은 픽셀4와 비슷하지만 조금더 얇은 베젤을 갖고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뉴욕에서 진행된 삼성언팩2019에서 공개된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는 기어VR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혀졌습니다. 기어VR는 갤럭시S6와 함께 처음 나온 단말기로, 스마트폰를 장착해 VR기계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기기였습니다. 몇달전 출시된 갤럭시S10 5G도 어댑터를 사용하면 기어VR를 이용 할 수 있지만, 노트10은 아직까지 어댑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gsmarena.com/samsung_galaxy_note10_and_note10_are_not_compatible_with_the_gear_vr-news-38577.php
삼성전자가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었습니다. 이번 언팩에서는 삼성은 하반기 전략 플레그쉽노트10과 노트10+을 공개했습니다. 10과 10+는 배터리, 화면크기, 램용량 등으로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북S, 갤럭시 워치2 액티브가 공개된 삼성 언팩에서 삼성의 인공지능 빅스비가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빅스비는 구글 어시스턴트에 대항해서 삼성에서 낸 인공지능 비서로, 삼성 플레그쉽 단말기에 빅스비 버튼이 들어가는등 삼성의 빅스비 밀어주기는 상당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인공지능 비서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진다는 구설수가 많았는데, 삼성은 이 비판은 의식 한걸지도 모릅니다. 그 가운데, 삼성의 관계자는 빅스비를 버린것이 아니라 다른 중요 발표거리에 밀린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The Verge

구글은 구글 지도의 AR기능을 작년 구글I/O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 기능이 일반 안드로이드와 iOS기기들에게 베타판으로 배포됩니다. Live View라고 알려진 이기능은, 기존 지도에서 쓰던 부정확한 나침반을 쓰지 않고, 스마트폰 속 탑제된 카메라와 센서들을 이용한 VPS라는 기능을 통해 작동합니다. 이를 통해 좀더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ARcore와 ARkit을 지원하는 모든 안드로이드와 iOS기기들이 이기능을 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영미권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포상금 제도를 실시하여 맥os, 티비os, 워치os, 그리고 아이클라우드에서 버그를 찾아낼 경우 최대 $1백만를 지불하겠다고 하였습니다.(현재 환율로 한화 12억 1천만원정도) 기존까지는 최대 $20만이였습니다. 또한, 애플은 보안 전문가들에게 특별한 아이폰을 제공해서 해커들보다 먼저 버그를 찾아내도록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포상금 제도는 2016년 iOS한정으로 처음 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