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일상

여러분 굿 이브닝 ! 오늘도 또다시.... 먹을 껄 가지고 왔어요사실 먹을것이 최고입니다 흐흐 사실은 가까운 서브웨이 가서 야식으로 15cm 먹으려고 했는데.. 막 닫기 시작해서 도저히 못 들어 가겠더라구요 ㅠㅜ 그래서 그냥 바로 옆 롯데리아로 갔습니다. 저같이 돈이 없는 사람은 바로 불고기 버거가 짱이죠!달달한 양념에 아삭한 양상추!어렸을적 추억을 되살려서 오랫만에 시켰습니다. 감자튀김 새로 튀겨야 한다고 해서.. 조금 기다리다가 받으러 갔는데...버거가 생각 보다 통통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딱! 열어봤는데! 양상추 양 무엇...ㅠㅜ(감동) 제가 먹은 불고기 버거중 단언컨데 3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을 맛이었습니다!!!!솔직히 살짝 출출하고 해서 별로 퀄리티는 생각 하지 않았고, 풀때기 한두조각 있을 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오늘은 점심떄 집에 아무도 없어서 배달을 해야되는 상황이 생겨 버렸어요. 그래서 맹수의 눈으로 먹을 것을 찾던중 배달의 민족에서소스카츠라는 걸 찾았어요!사실은.. 조금더 비싼 소고기 먹고 싶었는데 배달팁도 있는지라 가격이 ㅜ 있어서... 그래서 시킨 녀석이 소스 카츠 입니다. 이녀석이고요, 여기에다가 밥 한공기 + 장국 한그릇이 같이 옵니다. 먼저 좋았던점을 이야기 하자면, 굉장히 세심하게 준비하신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장국도 새지 않도록 비닐에 담아서 보내주시고, 혼밥족들을 위해 저렴한 최소 배달료,(가장 저렴한 메뉴를 골라도 배달이 된다!)그리고 음식과 같이온 맛있게 먹는 법이 담긴 종이까지 :) 다만 김치 & 단무지의 양이 약간 부족하고, (사실 큰 문제는 아니다.)밑..